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리아트 지뢰 (문단 편집) == 용도 == 본래 용도는 [[공병]]대에서 폭파용으로 쓰거나 시가전시 적의 건물을 파괴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갈수록 [[참호]]나 [[벙커]]등 축성 진지를 폭파시킬 때 쓰는 등 많은 용도로 쓰이게 됐으며, 자주 실패하긴 했지만 '''전차를 파괴할 목적'''으로 골리아트를 돌격시키기도 했다. 이는 전차의 하단부 장갑이 약하기 때문이다. 전차의 하단은 사실상 공격받을 일이 거의 없으므로 나머지 부위에 비해 방호력이 매우 낮게 설계된다.[* 전후측면 장갑이야 온갖 대전차 화기의 공격을 막아내야 하므로 기본적으로 두껍고 상부장갑 역시 공군이 와서 뚜껑 따야 할 정도로 높은 방호력으로 설계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하단은 경사진 곳이 아니면 노출될 일이 없기 때문, 하단까지 두껍게 설계하면 전차 [[중량]] 증가로 이어지고 무게로 인한 부품의 부담은 증가하고 기동성은 당연히 떨어진다.] 골리아트는 이러한 전차의 약점을 이용해 전차 하단에서 폭발하는 방식으로 전차를 공격했다. [[지뢰]]밭으로 돌격시켜 진격로를 열 수도 있기에 공세적인 운용도 가능했지만 앞서 말한 문제점들과 느린 속도로 인해 공세적이라기보단 수세적 병기에 가까워 전쟁 후반으로 갈수록 많이 투입되었다. 특히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바르샤바 봉기]]에서 대량으로 사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